제59대 차기 회장에 선출된 염정욱 변호사.(사진제공=부산지방변호사회)
이미지 확대보기전체 선거권자 1,061명을 대상으로 12월 9일 조기투표 및 12일 본투표 양일간 실시한 결과, 총 902명이 선거에 참여해 역대 최고치인 85.01%의 투표율을 기록했다.
염정욱 당선인이 545표(51.37%), 김용민 후보가 357표(33.65%)를 각각 득표했다.
이어서 진행된 감사 선거에서는 후보 등록이 없어 총회 구성원 2인 이상의 추천으로 신고된 박상흠(변시 2회), 김성돈(변시 5회) 후보가 감사로 선출됐다.
◇염정욱(52) 차기 회장= 부산 동래고등학고(66회), 고려대학과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, 사법시험 제42회(연 32기), 부산광역시 건축사회 고문변호사, 부산광역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, 건설법·부동산관련법전문변호사(대한변호사협회 등록), 대한변호사협회 조사위원장, 부산지방변호사회 윤리위원장.